넷플릭스 베스트 5 추천작 : 2020년을 마감하며 !

 

 

 

 

안녕하세요!

포스팅 첫 글로 무언갈 쓸까 고민하다가

코로나 이후 저의 베프가 된 넷플릭스 추천작을 소개하려고 해요.

 

막상 추려보려니 엄청 많아서 2020년 기준으로 재밌게 보았던 작품들로 추려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RICK AND MORTY (릭 앤 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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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병맛 느낌의) SF 장르의 엉뚱-기발-기괴한 코미디 시트콤입니다.

주인공은 릭(할아버지)과 모티(손자)로 둘이 외계행성과 시간여행을 다니면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인데요.

처음에 릭이 하도 트림을 하고 방귀를 뀌어대는 바람에 더러워서 보기를 포기했다가

이제는 익숙해져서 3번째 정주행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상상력과 솔직함이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작품입니다.

 

추천!

 

 

 

 

 

 

Brooklyn Nine-Nine (브루클린 나인-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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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시작한 방영 중인 시트콤으로

코믹스럽고 재각기 특색 있는 캐릭터들이

브루클린 99번가의 경찰서에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현재 시즌7까지 나왔고

저는 2020년 올해 이 시트콤을 발견해서 쭉- 정주행 했답니다.

배경이 경찰서라 범죄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경찰서 내 캐릭터의 스토리를 그려낸 코미디로 가볍게 볼 수 있어요. 

 

 

 

 

 

 

THE GOOD PLACE (굿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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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미디 시트콤입니다.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2020년 초에 미친 듯이 몰아보기 했던 미드예요.

평생 이기적으로 자기밖에 모르고 살던 주인공이 어떠한 실수(?)로 인하여 

지옥(bad place) 대신 천국(good place)에 도착하게 되어 자신이 선하다는 걸 증명해

굿 플레이스(천국)에서 쫓겨나지 않으려는 몸부림을 코믹하게 그려낸 시트콤이에요.

 

" 당신은 여태 뭘 하고 산거죠? "

 

 

 

 

 

Black Mirror (블랙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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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크 한 분위기의 SF 장르 영국 드라마입니다.

에피소드 한 개, 한 개가 각각 따로 독립된 형식이라 이어 보지 않아도 부담이 없고 

개인적으로는 흡인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생각하는 작품이지요.

재밌는 건 후루룩 다 몰아보려는 습관이 있는데

블랙 미러는 에피소드 하나하나 음미하며 아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네요.

현재 시즌5까지 방영 완료된 상태랍니다 :)

 

 

 

 

 

How to Get Away with Murder (범죄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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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6까지 방영 완료된 상태이며 저는 이제야 시즌 5를 보고 있네요.

몇 년 전에 시즌1을 보고 홀딱 반해서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못 찾아서 잊고 있던 미드예요.

오랜만에 봤는데도 여전히 재밌어서 정주행 중!!

범죄 및 미스터리 장르로 범죄, 살인 등이 껄끄럽다면 보기 힘든 미드일 수도 있겠네요.

(사실 저는 범죄 스릴러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ㅎㅎ)

법학과 교수와 그의 학생들이 살인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입니다.

특유의 스릴 넘치는 긴장감이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의 매력이라고 하겠습니다 :)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간략하게 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다음 글에서는 좀 더 흥미로운 소재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