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가 돌아다 : 시즌1, 2 차이점과 기대평

 

 

안녕하세요, 오징어 게임 팬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

 

오징어게임 포스터

 

요즘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이 논란에 오르면서 큰 기대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오징어게임 시즌 2에 대한 이야기들을 준비해 봤어요. 오징어게임 첫 번째 시즌이 마음에 드셨다면 시즌 2도 당연히 정주행 하셔야죠!

 

오징어게임 시즌2와 시즌3까지 총 13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질 거라고 이미 발표가 되었는데요.

오징어게임 시즌 1에서 거뒀던 엄청난 환호과 해외팬들의 반응이 시즌2, 3에서도 이어질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

 

 

 

 

 

 

시즌 1에서는 돈이 절실한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여 막대한 상금을 얻기 위해 위험한 게임을 하는 것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봤어요. 주인공이자 우승자인 성기훈(이정재)은 이 게임의 숨겨진 뒷 세력을 폭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즌2는 시즌1이 중단된 지점에서 이야기가 바로 시작된다고 해요. 성기훈(이정재)은 위험한 게임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폭로하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시즌1에서는 그가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았지만 시즌2에서는 그가 배후의 사람들에게 정의를 가져다 주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오징어게임2에서는 단순히 게임에서 살아남는 것뿐만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과거와 삶의 선택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요.

 

 

시즌1에서 알게된 캐릭터들이 게임을 참여하게 된 각각의 동기를 알게 되었으니 시즌2에서는 그들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보게 됩니다. 각 캐릭터들의 과거, 두려움과 희망에 대해 보여줌으로써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그들과 더욱 연결되어 있다는 유대감을 느끼고 게임에서 그들의 특정 선택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위의 이미지 덕에 잠시 잡담을 좀 해보자면,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 때 해외에서는 저 인형이 '애나벨'보다 더 무서운 인형이 나타났다고 했다는 기사를 보고 빵 터진 적도 있었지요...ㅋㅋ

 

오징어 게임 시즌1이 스릴 넘치는 게임으로 유명했던 것처럼 새로운 게임과 도전은 오징어게임 2에 빠질 수 없는 요소예요. 저 또한 더욱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게임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플레이어들은 더 힘든 도전에 직면해 우리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해요.  

 

 

 

오징어 게임 시즌1이 끝났을 때, 사람들은 오징어 게임을 단순히 '스릴 넘치는 쇼'로만 생각하지 않았어요. 오징어 게임에 빗대어 우리 사회의 실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지요. 시즌2에서도 불공평과 불평등에 대해 조명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한계에 내몰리는 것을 보여줄지 기대가 돼요.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시즌2에서도 실제 사회문제에 대한 논평이 계속될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오징어 게임 1은 사회의 불평등과 불의에 대한 은유로 게임을 사용했어요. 일부 사람들, 혹은 우리가 직면하는 불공평함과 도전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들어요. 시즌2에서 보여줄 사회적 논평도 이러한 문제와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성찰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